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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식물 인테리어 - 마음 놓고 쉴 수 있는 공간 자연이 함께하는 집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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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식물 인테리어 - 마음 놓고 쉴 수 있는 공간 자연이 함께하는 집

에디트라이프

이고르 조시포비크.주디스 디 그라프 지음, 고민주 옮김

2018-04-30

대출가능 (보유:1, 대출:0)

책소개
저자소개
목차
미세먼지 잡아먹는 “핫 트렌드 반려식물”로 청정한 우리 집 만들기
공기정화식물이 실내의 오염 물질 80%를 제거!

★ 아미존 베스트셀러
★ 2017 프랑크프루트 도서전 화제작
★ 독일, 프랑스, 네덜란드, 체코 등에서 번역 출간


바쁜 일상을 보내다 보면 잠시라도 모든 걸 내려놓고 완벽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나만의 공간이 절실해진다. 게다가 계절을 가리지 않고 수시로 우리를 습격하는 미세먼지와 봄철에 특히 심한 황사까지 더해지면서 긴급재난문자가 수시로 울리고 외부에서는 숨쉬기조차 힘든 것이 현실이다. 공기 맑고 시원한 녹음 속으로 당장 뛰어들고 싶은 마음은 한결같을 것이다. 최근 들어 식물을 이용한 인테리어, 즉 ‘플랜테리어’가 급부상하고, 정서적 안정과 위안은 물론 키우는 즐거움까지 만끽할 수 있는 ‘반려식물’이 주목받는 이유다.

뉴스 기사에 따르면 미국 항공우주국 나사(NASA)는 우주 공간에서 완전히 밀폐된 우주선 내의 공기를 정화시키기 위해 여러 방법을 모색하던 중 식물의 공기정화 능력을 발견하고 15년 이상 연구를 거듭해왔다고 한다. 그 결과 인체에 해로운 오염 물질이 있는 밀폐된 공간에 12개 정도의 식물을 넣어두었더니 24시간 내에 포름알데히드, 벤젠, 일산화탄소와 같은 오염 물질이 80%가 제거되었다고 한다. 또한 우주선 안에서 식물은 심리적 안정까지 주는 효과도 있었다고 한다. 나사(NASA)는 공기 정화에 좋은 식물 베스트 50을 선정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처럼 미세먼지로부터 우리의 건강까지 책임져주고 정서적 안정에 도움이 되는 식물을 집 안에 들여 마음 놓고 쉴 수 있는 공간, 자연이 함께하는 청정한 우리 집으로 만들어보자!

“핫 트렌드 식물 TOP 11”을 이용한
우리 집 인테리어 스타일링


이 책은 뛰어난 플랜테리어 감각을 자랑하는 유럽의 가정집 5곳을 방문해 그들의 재치 있고 개성 넘치는 식물 스타일링 노하우를 고스란히 담았다. 실내 인테리어와 잘 어울리는 식물을 고르는 요령, 자기만의 개성이 담긴 화분 만들기, 함께 활용하면 좋은 소품과 오브제들, 나름의 식물 관리법을 자세히 알려주며, 반려식물을 대하는 그들의 생각과 태도도 함께 엿볼 수 있다.

또한 요즘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는 식물 11개에 대한 흥미로운 설명과 핵심적인 관리 요령, 그 식물 특유의 멋을 가장 잘 살릴 수 있는 스타일링 팁 등 플랜테리어에 꼭 필요한 실용적인 내용을 담았다. 식물 스타일링에 유용한 소품을 소개하는 ‘DIY 코너’를 마련해 플랜트 행어, 식물 스탠드, 식물 액자 등, 전문적인 기술이 없어도 누구나 손쉽게 따라 만들어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책을 통해 베란다에 고이 모셔놓은 다양한 화초들과 빈 공간에 무의미하게 놓여 있는 식물들이 진정한 매력을 발산할 수 있도록 제자리를 찾아주고, 그들과 함께하는 우리 집 인테리어를 내 손으로 스타일링 해본다면 즐거움이 더욱 클 것이다.

60만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사랑하는
‘어반 정글 블로거스’의 플랜테리어 노하우!


‘어반 정글 블로거스’는 유럽 전역과 미국, 브라질, 뉴질랜드 등 전 세계 1,200명의 식물 애호가들과 블로거들이 열정적으로 공유하는 블로거 커뮤니티다. 유럽을 비롯해 전 세계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인스타그램에서는 수많은 팔로워로부터 사랑받고 있다. 그들은 ‘그린 라이프’와 ‘플랜테리어’에 관한 기발하고 신선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구현해왔으며, 독특한 플랜테리어 아이디어를 꼼꼼히 살피고 평가하고, 식물 관리 요령 등을 공유해왔으며, 마침내 그들의 노하우를 담아냈다. 《반려식물 인테리어》는 오랜 시간 기다려온 선인장 꽃 같은 책이다.

사실 우리는 이따금씩 식물을 죽이곤 한다. 건강상태가 좋지 못한 식물을 구입하는 경우도 있고, 어쩌면 식물을 기른 곳과 구입한 곳 그리고 우리 집 사이에 온도차가 커서 그럴 수도 있다. 때로는 물을 주는 것을 까맣게 잊어버리는 바람에 식물이 죽는 사태가 발생하기도 한다. 그것이 두려워 식물 키우기를 꺼려하기도 하는데 우리가 ‘식물 키우기 선수’는 아니며,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올바른 정보다. 초보자건 전문가건 상관없이 이 책에서 영감과 정보를 얻고 실생활에 적용해보았으면 한다. 여러분의 그린 라이프를 위하여!

이 책은 커피 한 잔 마시며 휙휙 넘겨보고 마는 그런 책이 아니다. 인테리어 스타일링과 함께 11가지 식물에 관한 설명과 손쉽게 식물을 관리하는 요령을 알려준다. 또한 단순한 식물대백과 사전도 아니다. 더 많은 식물을 집에 들이고 가꾸며 함께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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